신앙자료/생명의삶

요한복음 6:41~51 - 날마다 예수님을 참양식으로 삼으십시오(1월25일)

예청 2015. 1. 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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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25주일
 
날마다 예수님을 참양식으로 삼으십시오
[ 요한복음 6:41 - 6:51 ]
 
[오늘의 말씀 요약]
유대인들은 요셉의 아들이 왜 하늘에서 왔느냐며 수군거립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이끄신 사람만 자신에게 올 수 있다며 그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라 하십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으니 주님이 곧 생명의 떡이고, 이 떡은 세상의 생명을 위한 주님의 살입니다.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선지자의 글(45절) 이사야서의 말씀,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사 54:13)를 가리킨다.

너희 조상(49절) 예수님은 유대인과 거리를 두고 말씀하신다.

 

본문 해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입니다. 유대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수군거렸습니다.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로만 보았기에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행하신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습니다. 오병이어 표적은 단순히 떡을 먹고 배부르도록 육신의 양식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몸, 즉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게 됨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구원을 이루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3:16). 영생과 상관없이 육신만 배부르면 만족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 묵상 질문
오병이어의 표적 이후에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어떻게 설명하셨나요?

● 적용 질문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매일 참된 양식으로 삼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