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문교회/의성서문교회이야기

의성교회 아홉번째이야기(2017,9,11)

예청 2018. 4. 5. 07:35

벌써 한주간 후떡 지나가 버렸네요

교회 수리를 한다고 정리를 해놓고서

수리하는 분이 몸이 많이 아프셔서 한 주간 내내 하지못하다

토요일에야 시작을 했습니다

창을 막는 작업을 먼저하고 다음에 교회 벽면에 벽돌을 쌓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창을 막는 작업을 토요일 끝을내고

이제 이번주에 벽돌작업을 해야하는데

벽돌작업하는 분들의 일정이 금요일부터 할수있다고 하셔서

금,토 이틀동안 또 작업을 해야 할것같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본당이 조금은 어설프고

지저분하지만 더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과정임에 감사하며

참고 예배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만 지나고 나면 벽면과 바닥과 강대상등

본당공사는 모두 마무리를 할려고 합니다

새롭게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또 즐거워합니다

기대도 되고요

의성교회가 이제는 하나 하나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벌써 의성교회에 온지도 두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회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교회 본당 공사가 마무리되면 오후예배와 수요예배를 드릴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준비와 기도와 예배가 쌓여야 하는데

하는 조급한 마음이 있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갈려합니다

먼저 본당 공사를 마무리하고

교회 스크린도 설치를 하고

원로 목사님 이사를 하고

담임목사님 초빙을 하고

교회 외벽도색과 종탑을 세우고

일층 소예배실을 까페와 어린이공부방으로 변화도 주고

식당도 만들고

이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외형을 만들어 가지만

먼저 교회가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겠습니다

전도와 선교에 힘쏟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말과 주일이 얼마나 바쁘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주일 오후가 되면 많이 지치고 힘도 들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또 감사하며 한주를 보냅니다

성민교회 성도여러분

건강하시고 하나님이 동행하시매 기뻐하고 행복하세요

기도해주세요

여러분의 기도에 큰 힘을 얻고 잘,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