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문교회/의성서문교회이야기

의성교회 여덟번째이야기(2017,9,4)

예청 2018. 4. 5. 07:34

한주간도 안녕하셨나요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주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감사함으로 살았습니까?

의성교회도 여느때 처럼 예배하고 식탁교제 나누고 행복한 주일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에는 의성교회에 다니던 청년이 춘천에서 살고 있는데

고향을 찾아 예배하러 왔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제 신앙생활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이라

조금은 어색해 하기도하고 그렇지만

이 청년은 함께 예기도하고 식사도 같이하고 춘천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정말 행복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원로목사님과 사모님이 이 의성땅에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이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했구나 하는 생각이

참 많이도 들었습니다.

그리도 또 이 청년이 신앙생활 한지도 얼마 되지않고

교회도 잘 다니지 않는다는데 조금 급료를 받았다고

십일조를 고향교회에 한다고 들고 와서 하나님께 드렸어요

감격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이러면 되는것 아닌가요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 십니다

또 자매인 청년이 의성에서 간호사를 하는데

오늘 함께 참석해서 예배를 했습니다

이 청년은 간호사라 야간도 많이하고 근무도 있어서

가끔 참석하는 청년이고 교제도 거의 하지 않는데

오늘은 저희들보고 웃어도 주네요

서두르지 않고 차근 차근 하나님이 마음 주시는데로 함께 걸어 갈려고 합니다

힘들고 지칠수도 있지만 기도해 주시는 성민교회 성도님들이 계시니까 든든합니다

그래서 새 힘을 늘 얻을수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교회 본당 수리를 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의자 정리며 주변을 정리 했어요

월요일부터 본당 수리를 할려고요

예쁘게 아름답게 하나님이 기뻐하시게 만들어 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번 한주 간도 행복하세요

다음주에 반갑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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