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문교회/의성서문교회이야기

의성교회 네번째이야기(2017,8,7)

예청 2018. 4. 5. 07:29

벌써 사주차 예배를 드렸네요

매주 주일이면 조용하던 집이 아침 일찍부터 시끌시끌합니다

아침 준비에 점심 준비에 주방은 정신이 없거든요

매주 주일 점심을 준비해서 내려가야 하기때문에 아내가 참 많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힘들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까 안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오늘은 시원하게 예배할수 있을것 같네요

지난 수요일에 천장형 에어콘을 두대를 설치 했거든요

지인의 헌신으로 비싼 천장형 에어콘을 설치하고

토요일 교회 청소를 하는데 얼마나 시원하던지 감사가 절로 나오네요

교회에 도착하자 마자 교회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곧장 에어콘을 켜 봅니다.

시원한 바람이 흘러 나옵니다

최상의 환경에서 예배 할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두어야 겠어요

처음 오시는 분들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말이죠

이것 저것 수리하고 보완해서 최적의 예배 환경을 만들어

이곳에 오는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어요

소명교회 김봉승목사님이 함께 예배하시기 위해 오셔서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많이 힘이든데 에어콘이 있어 너무 좋다며 특별히 에어콘을 봉헌하신분을 위해

기도를 해주시네요. 너무 감사해요

이번 주에는 교인들이 나오지 않으셔서 원로목사님 내외분과 저희가정과 은경이

김봉승목사님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집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번 주는 비빔밥을 먹었어요

인원이 작아서 이것 저것 많이도 준비해서 먹으니 또 다른 감사가 있네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 했습니다

매주 매주 의성교회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성민교회 모든 성도님들 기도해주세요

의성교회가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