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문교회/의성서문교회이야기

의성교회 두번째이야기(2017,7,24)

예청 2018. 4. 5. 07:26

한 주간이 벌써 흘러가 버렸네요

그래서 두번째 예배를 드리고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토요일에 모임에 참석했다가 교회로 향하여 교회청소를 하고나니

온몸에서 땀방울이 흘러 나옵니다.

그래도 감사함에 또 한번 감사를 합니다.

오늘도 주일 아침에 성민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마치고

아내는 분주하게 이번 주부터 교회에서 밥을 먹을 생각을 하고

식사준비를 해서 가고자 쉬지않고 점심식사를 준비합니다

(아직 교회에 주방이 제대로 되어있지않아서 집에서 준비하고

원로목사님 거주하시는 사택에서 식사를 준비하여 먹습니다)

저는 잠깐 눈을 부치고 일어나 교회 갈 준비를 합니다

저는 밭에 가서 상추랑 깻잎이랑 고추랑 오이랑 조금씩 따가지고

점심에 먹을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어제 토요일 청소를 한탓에 조금은 여유가 있습니다

오늘은 9시 출발을 할 생각이거든요

아침 준비가 다 되었는지 아내가 소리를 치네요

상직아, 하원아 밥먹자!!!!!

모두들 깨우고 밥을 먹고 얼른 준비하여 교회가야지

오늘은 하원이가 어린이 예배를 간다고 서두르네요

우린 준비를 마치고 교회로 출발을 하네요

그런데 여전히 지나주 와 같이 비가 옵니다

오늘은 저희는 승용차로 상직이는 화물차로 이렇게 두대로 나누어 출발을 했습니다

예배후에 저희가 합성교회 순회예배 참석을 해야 해서 상직이가 차를 가지고 갑니다

오늘 예배도 소명교회 김봉승목사님이 오셔서 예배를 집례해 주십니다

연회본부 총무목사님이 몸살이 나셔서 오시지 못해서 입니다

오늘은 원로목사님 내외분이 함께 참석을 하셔서 6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전히 에어콘이 없어서 예배내내 무더위와 싸웠습니다

의성교회 기존 교인들이 다음주에는 참석을 하시겠다고 하셔서

다음 주에는 기대를 해봅니다

우리와 함께 할 새 가족을 만나는 설레임으로 말입니다

이번 주는 김봉승목사님이 반주기를 가지고 오셔서

반주기에 맞추어 찬양도 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제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갈 소망을 가져봅니다

한가지씩 만들어 가고 완성되어져 가는 모습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눈으로 확인 할것입니다

성민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행하심에 함께 동참하시고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함께 감사하며 천국가는 그날까지

감사하며 기쁨으로 신앙생활 해봅시다

의성교회가 만들어져가는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질것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ps: 궁금한것은 댓글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