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마27:45~56

예청 2011. 9. 21. 07:37

예수님의 죽음과 우리의 구원

1.예수님이 운명하심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이 우리의 죄의 고통을 다 짊어지시고

하나님과 단절되는 영적 고통을 가장 두려워

하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예수님이 겪으신 육체적, 영적 고통은 세상과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에게 생명이 되었고

그분이 지신 십자가는 영원한 구원이

되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2.예수님이 죽으신 이후 나타난 표적

예수님이 죽으신 후 두가지의 표적이 나타납니다

첫째는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져 나뉘고

그것은 하나님의 죄 사하심과 화목하게 하심을 상징하며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언제든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는 무덤이 열리고 죽은 사람들이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것은 구원이 임했다는 가장 확실한 사건이자

인간에게 임한 구원의 성격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곧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은 죽음을 극복하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55절에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라는 말씀이 저에게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나를 돌아보면 늘 주님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보면 주님과

멀리가 있고 돌아 왔는가 싶으면 또 멀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합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실때 제자들처럼 멀리 도망가고 있지나 않는지

여인들처럼 주님과 함께 할수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과 늘 함께 할 수있도록 노력해야지 다짐도 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며 감사하며 기쁨의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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