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마27:11~26

예청 2011. 9. 19. 07:42

결정의 순간

1.예수님과 바라바

빌라도 총독 앞에선 예수님

총독의 물으심에 아무 대답도 없으신 예수님

말 할수도 변명할수도 있었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기위해서

아무 말씀도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선택할지

바라라를 선택할지 선택을 해야 할 순간에 왔습니다

무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군중심리에 의해

바라바를 선택하고

예수를 십자가형에 처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진리 앞에서 어떻게 행동합니까

군중이 되지는 않습니까

진리 앞에서 우리는 조금의 손해가 따르드라도

어려움이 우리에게 밀려 오더라도

이것을 감수하고 진리 앞에 서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2. 빌라도의 변명

총독 빌라도는 자신의 행한 일을

모두 군중에게 돌립니다

그렇다고 빌라도의 죄가 없어지겠습니까

불의를 행하는 것이나 불의를 묵인하는것이나

모두가 죄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를 죽인자가 누구입니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입니까. 아님

무리들입니까, 그것도 아님

빌라도 입니까, 그것도 아님

예수님입니까

그래요 이 모든 것들이 되겠지요

하지만 가장 큰것은

나와 모든사람들을 포함한

죄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당하게 한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날마다 불순종하며 죄를지의며

무엇이 오른지 그른지 분별도 하지 못하며

내 의를 위해 살아가고 있지나 않습니까

정말

순종하며 삶시다

깨어 납시다

일어 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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