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후회는 다릅니다
1.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한 자들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기 돌아가신 날 새벽의사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기로 결정하고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줍니다
여기에서 백성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명예와 이익을 위해서
예수님이 메시야인지 아닌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자신들의 자리를 위하여 교만과 정욕을 가지고 예수님을 재판 했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위해 손에 든 모든 것을 포기 할 각오를 가지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의 삶을 살아야한다
어떤것이 참 진리인지 아닌지 판단 할 수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
분별 할 수 있는 주님의 능력을 덧입는 자가 되자
2.가룟유다의 후회
후회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후회를 했으면 그 다음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 후회를 다시 하지 않으려면 주님앞에 모든 것 내려놓고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오늘 유다와 같이 꺼꾸러뜨림을 당하고 창자가 튀어나오는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팔고 예수의 능력으로 백성의 지도자들을 징계 할 줄 알았는데
예수님이 아무것도 아니하시는 모습을 보고 유다는 뉘우쳐 돈을 지도자들에게
갔다 주지만 유다는 자신의 생각만을 하고 말았습니다
기도의 사람이 아니라 3년이란 세월을 주님을 따랐지만 주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무리중에 한 사람 밖에 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무리가 아니라 제자가 되기 위해 우리의 교만과 자아를 모두 내려 놓아야 합니다
전 적으로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사람으로
날마다 감사하며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주일입니다
기쁨으로 성전에 올라가는 다윗처럼
우리도 성전에 가는 기쁨을 가지고
행복 주일이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