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마26:47~56

예청 2011. 9. 15. 07:36

예수님이 잡히시다

                                                                 

 

1.유다의 배신

배신과 음모는 다정한 입맞춤으로 다가옵니다

주님을 팔려는 유다가 다가오자

주님은 친구여 네가 하려는 일을 하라

말씀하시고 범죄자나 불량배를 잡을려는 듯

칼과 몽둥이를 들고 온 병사들에게 사로 잡히셨습니다

이 처럼 사탄은 평화와 진리를 가장하고 사람들에게

접근해 거짓과 블의를 행합니다

평화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행위에 있습니다

 

2.예언의 성취

예수님의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스스로 잡히셨다

예수님은 한 마디 말로 열두군단 더 되는 천사를 불러오실 수도 있었지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이루시고자 그렇게 하지 아니 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성격이 급하여 칼로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쳐서 베어 버립니다

베드로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혈기와 의를 나타내고자

하는 우리의 행위가 얼마나 어리석고 부족한지 깨닫게 된다

 

배신의 현장에서 끝까지 사랑을 보여 주신 주님

배신당하고 오해받는 순간에 주님의 모습을 기억하고

검이 아닌 평화로

악이 아닌 선으로

승리하는 우리의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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