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문교회/의성서문교회이야기

의성교회 열세번째 이야기(2017,10,11)

예청 2018. 4. 5. 07:41

요즘은 연휴에 휴가에 교회 쉬는 날이 많아서

사무실 일이 많이 바쁘게 돌아가네요

그래서 의성교회 이야기를 자꾸만 날짜가 지나서 쓰게 되네요

오늘은 아주 좋은 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토요일 오후에 연회 총무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주일에 저희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월요일(9일) 울진지방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하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랑 할 예기도 있다고 하셨어요

주일 아침에 총무님도 오신다고 하셔서

오늘 점심은 샤브&쌈(월남쌈)을 준비를 해서 갔습니다

토요일 청소를 했는터라 상직이 은경이랑 청소가 미비 한곳을 조금 더하고

예배를 준비를 하는데 열시 조금 넘은 이른 시간에 총무님이 들어 오셨습니다

예배 전 총무님이랑 예기를 나누었습니다

구체적인 예기를 쓰기는 아직 이르지만

의성교회 모든 문제들이 풀려지려나 봐요

정말 많이 많이 기도 해주세요

부채와 담임자 관계를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어떤 곳에서 부채를 해결 해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저들의 선한 마음이 변하지 않고 선교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의성교회를 생각하고 지속적인 기도와 사랑으로 관계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가 감사하고

더 많이 헌신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의 삶이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이제 본당을 마무리 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단과 소강단을 만들고 바닥을 새롭게 하고

강단 벽면을 만들고 이것 저것 손을 대고 마칠려고 합니다

성전이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들 보기에 아름답게 꾸며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번 주 토요일은 교회에 쌓여 있는 먼지들을 털어내고

청소를 깨끗하게 하고

주일에 새로운 마음으로 예배하기를 소원합니다

두서 없이 적었네요

다음 주에는 교회가 새롭게 변한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 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