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문교회/의성서문교회이야기

의성교회 열네번째이야기(2017,10,16)

예청 2018. 4. 5. 07:42

사회에서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의성교회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이번 한 주간은 참 바쁜 한주간을 보내었습니다

월요일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연휴 끝자락임에도 불구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강단을 고치고 벽에 테두리를 두르고 바닥 데코타일을 깔고

스피커와 마이크 선 정리를 하고 프로젝트를 설치하고

청소를 함으로 일단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도 소소하게 손볼것이 있지만 그래도 큰 틀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니 참으로 기뻤습니다

잘 하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공사를 해서 인지

예배하고도 교회에 앉아서 쳐다보고 또 쳐다보고

둘러보고 또 둘러보고 했습니다

토요일 늦게까지 일한 탓에 주일 점심은 김밤에 라면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모두들 즐겁게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성민교회는 전교인 체육대회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속회별로 맛있는 것 준비하여 맛있게 먹고

하루 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함께 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냥 막 달려가서 함께 하고 싶네요

그리고 감리사님이 오셔서 의성교회 구역회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말씀드리고 성민교회 이야기에 쓰여 있는것처럼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의성교회에 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