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문교회/의성서문교회이야기

의성교회 열여섯번째이야기(2017,10,30)

예청 2018. 4. 5. 07:44

샬롬!

시간의 흐름이 쏜살 같이 지나가 버리네요

한주간 한주간이 얼마나 빠른지 눈 한번 감고 뜨는것이

다인것 같은데 벌써 한주간이 흘러 버렸네요

수요일(25일) 지방실행부회의를 했습니다

의성교회 폐교와 개교 문제를 다루는 회의를 했습니다

실행부 모든 회원들이 동의를 해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일찍

마치고 이제 실행부회의 자료를 연회에 제출을 하면

우리가 할 일은 다 했습니다

이제 부터는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의성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평탄하게 갈것인지

아님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 할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이 의성교회를 크게 쓰시기 위함인지

아님 고난을 통해 더 성장하게 하심인지

어떤 방법을 택하든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더욱 주님을 의지 하며 기도합니다

강단이 조금은 허전한것 같죠

꽃꽃이를 잘 못해서

화분을 두개 사서 놓아 보았습니다

조금은 덜 썰렁한것 같기는 하네요

내년에 꽃이 활짝펴면 멋있을것 같은데

혹시 생각나는 안이 있으면 예기해주세요

강단을 아름답게 향기롭게 꾸미고 싶네요

늘 주님이 보시기에 좋아하셔야 하니까요

성민교회 식당건축준비로 많이 들 분주 하겠네요

아름답게 만들어질것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지역에 소문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하고 복된 한 주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