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문교회/의성서문교회이야기

의성교회 열일곱번째이야기(2017,11,7)

예청 2018. 4. 5. 07:45

조용한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늘 일상의 똑 같은 별로 쓸것이 없는 한주간이었습니다

늘상 수요예배와 토요일 청소, 주일 오전, 오후예배를

하나님 은혜로 감사하며 예배하고 있습니다.

한 주간, 한주간 보내면서

인내하며 기다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조용히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를 잘 몰라서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을려고 기도하며 준비하며 나아갑니다

이제 돌아오는 주간에는 외벽도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을 주고 싶어서

많이 고민하고 생각 했는데

막상 페인트 전문가와 조율중에

단순한 모양으로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기존 교회 이미지를 조금은 탈피하고

밝은 색으로 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변화된 외관의 모습을 보여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성민교회 성도님들 좋은 소식들을 자주 전해드려야 하는데

그렇게 활발한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많지 않아서 조금은 위축도 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있다면

언제든 감당하며 나갈려고 합니다

재능이 조금은 부족해도, 지혜가 없어도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은혜로 잘 감당할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