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월12일 아침에

예청 2016. 11. 12. 08:33



한동안 방황을

이제는 마치려 합니다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

초심의 신앙인의 모습을 찾아 헤매며

갈등했던 모든 것 주님이 주신

은혜 임을 깨닫고

보다 주어진 삶을 활기차게 살려합니다


삶의 본질을 찾아서

그 자체를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시켜 나의 삶 뒤에 그 분의

사랑을 맛보려 합니다


그분이 나를 사용하고자

준비하고 계신데

내가 준비되지않아

사용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새롭게 준비하여

그분께 다가가 가고자 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자리  (0) 2016.11.15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  (0) 2016.11.14
이제는 내가 없고  (0) 2016.11.09
11월 8일  (0) 2016.11.08
선입관을 갖지말자(2월13일)  (0)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