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방황을
이제는 마치려 합니다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
초심의 신앙인의 모습을 찾아 헤매며
갈등했던 모든 것 주님이 주신
은혜 임을 깨닫고
보다 주어진 삶을 활기차게 살려합니다
삶의 본질을 찾아서
그 자체를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시켜 나의 삶 뒤에 그 분의
사랑을 맛보려 합니다
그분이 나를 사용하고자
준비하고 계신데
내가 준비되지않아
사용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새롭게 준비하여
그분께 다가가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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