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항상 있어야 할것이 없어서
허전함에 사로 잡힌다
다가가고 싶지만
두려움에 멈추어서고
보기싶지만
망설임에 다가가지못하고
만나고 싶지만
볼 자신이 없어서
이제 빈자리를 채우야 할것같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가득
빈자리를 채워
사랑으로
감싸며
다가가고 만나고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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