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정기총회

예청 2019. 3. 1. 09:01


2019년 2월 28일 상동교회에서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정기총회가 있어서 다녀왔다.

최병철장로님과 박기화장로님이 제30대 교회학교장에 출마하여 선거를 치렸다

총 153표에 최병철장로님이 89표, 박기화장로님이 63표를 획득함으로 최병철장로님이 30대 교회학교장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우리 삼남연회에서는 교회학교장이신 하옥산장로님을 비록하여 서형욱장로님, 배덕수장로님, 류재권장로님,

이상주장로님, 이석균장로님, 정지영장로님, 윤연준장로님, 하성종권사님, 신미경권사님, 나 이렇게 11명이 참석하여

투표를 했습니다.

2월의 마지막 날이고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길도 많이 막히고 힘들줄 알았는데

아직은 시작이라 여유가 조금은 있었네요

배덕수장로님은 제주에 가는 표를 구하지 못해서 하루를 주무시고 다음날 들어가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로회장님이랑 장로회 임원들은 평창에서 있는 장로회 중부연회 수련회 참석하시기위해

평창으로 가시고 정지영장로님이랑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시내 운전은 힘들고 신경이 쓰이네요

조금은 피곤한듯합니다

낙선하신 박기화장로님과 인사하는데 미안한 마음과 안됐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제 모두들 하나되어 감리교회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힘껏 뛰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감리교회 다음세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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