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선입관을 갖지말자(2월13일)

예청 2015. 2. 13. 09:56

믿으면 말씀의 비밀을 깨닫게 됩니다

 

 

 

 

▶나의 묵상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신성모독의 죄로 돌로치려 합니다.

예수님이 유대인을 향하여 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선한 일을 많이 행했는데 무슨 일로 나를 돌려치려느냐? 하고 물으신다

유대인들은 그래 당신이 하신일이 선한 일인줄은 알지만 사람이 네가 자칭 하나님이라,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기 때문에 신성모독을 한것이다

말합니다. 너희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지아니하냐 나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는것이 잘못된것이 아니다

만일 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일을 행하지 아니하면 믿지말고 행하면 믿으라 그리하면 깨달을 때가 올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그곳을 피하여 요한이 세례를 베풀던 곳으로 가신다

그곳에서 또 말씀을 선포하시며 사역을 감당하신다

많은 사람이 그곳에서 예수를 믿었다

  

▶나의 적용우리가 사물을 바라볼때, 사람을 바라볼때, 사건을 바라볼때 어떤 틀가운데 묶어 놓고

선입관을 가지고 바라보지는 않는지 돌아보자

정말 내 편이든 아니든 모든 것을 객관적이고 선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판단을 해야한다

오늘 유대인들도 예수님이 선한 일을 했다는것 알고 있지만 이 사람은 나쁜사람이야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 봤기 때문에 선한 일을 한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신성모독한것만 보였던것이었지 않겠는가.

상대방의 흠집을 들쳐내기 보다는 사랑으로 감싸주고 안아주고 해야하지 않을까

또 우리가 말씀을 잘못이해하여서 다른 이들을 정죄하는데 사용하고 있지요

바리새인들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돌아보고 나의 죄를 회개하고

다른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보아야 함을 알아야한다.

감리사 선거하는것이 참 힘이든다. 오늘 새벽에도 하나님께 하소연만 하다가 돌아온것같다

오늘 다시 다짐을 한다. 누가 무어라 하든지 현혹되지말고 남을 나보다 낮게 여기고

모든 말들을 잘경청하며 감사함으로 감당하자.

상대방을 비방하지말고 정정당당하게 감당하고

지더라도 기쁨으로 축하해주는 마음을 가지자.

 

▶나의 기도

힘든 하루를 보내고 새로운 날을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태양이 떠 오르고 새로운 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주십시요

그래서 새 힘을 얻고 또 하루를 승리하게 될것이 아닙니까

어떤 비바람이 불어도 반석위에 세운 집처럼 견고히 견디게 하여 주십시요

이기고 지는것은 주님께 의탁합니다

최선을 다하여 결과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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