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을 따르는 자(요10:19~30)

예청 2015. 2. 12. 09:26

주님께 속한 양은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요10:19~30)

 

 

 

▶나의 묵상

예수님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후 양과 목자, 삯꾼의 비유를 통해 자신의 사명을 알리자, 이를 듣고 유대인들 사이에 다시 분쟁이 일어납니다

어떤이들은 예수님이 귀신이들려 미쳤다하고 어떤이들은 예수는 그리스도라 고백하고, 또 어떤이들은 중간에서 갈팡질팡하며 당신이 그리스도이면

우리에게 확실히 말해 주십시요라고 말하고 있다.

예수님은 내가 이미 말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시면서 너희들이 믿지아니하였도다라고 하신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나의 적용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진리의 말씀을 들을때 우리 마음에 혹시나 판단하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본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이것은 아닌데, 이것은 나를 치려 하는거야, 이것은 잘못되었어 하는 마음들이 분쟁을 이르킬때가

많이 있었던것같다. 이 것들은 모두 말씀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아니한 우리에게 있음을 알아야한다

내 판단에서 생각을 하고 있기때문일것이다

나는 어떤이에 속하는가?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알수가 없다

확실히 두번째야 하고 답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세번째일까? 두번째일까? 아니야 첫번째는 진짜아니야! 라고 말하고 있는가.

먼저 주님께 속한 양이 되기를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에 이끌리는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자

특히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여 내 판단이나 내 합리화를 시키지 않도록 노력하자

이 말씀을 묵상하며 또 지금의 모습을 바라본다

지금 우리 지방 감리사선거 때문에 말들이 많다

내가 그 선거의 중심에 서 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다

어떤 경우에는 선거가 너무나 혼탁하다, 사회 선거보다 못하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실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의 뜻을 거스르지는 못할것이다

그래 모든 판단은 주님께 맡기고 순종하자

누가 당선이 되든 나는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이 주신 사명만 잘 감당하면 된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끝까지 사람바라보지 않고 달려갈것이다라고

다짐을 해본다

 

▶나의 기도

사람의 말들에 현혹되어 그릇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늘 깨어기도하며 성령으로 충만케하여 주십시요

모든 판단은 주님께 맡기고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사하며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판단하여 갈등하지 말게 하옵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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