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랑의 마음으로(2월11일)

예청 2015. 2. 11. 08:15

선한 목자는 자신보다 양을 더 사랑하십니다

 

▶나의 묵상

선한 목자가 되시는 주님의 자기의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지만 삯꾼은 위험에 처하면 자신의 양들을 버리고 도망을 한다.

예수님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자신의 양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그 위험에서 구하시는 분이다

그리고 우리안에 들지 아니한 다른 이들에게도 긍휼의 마음을 보내시는 분이시다

유대인 뿐만이 아니라 온 열방의 이방 모든 민족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적용선교를 한다고 하지만 정말 그리스도의 희생하는 마음과 저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는가?

몽골을 다녀오고 티벳을 다녀오고 했지만 그것이 내 만족을 채우기위함이 아닌가,

나를 드러내고자 함이 아니었던가? 돌아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정말 삯꾼의 마음이 아닌 선한목자의 마음으로 열방의 저 영혼들을 바라보며

저들에게 그리스도의 복된소식을 전하는자로 다시 결단하고 일어나야 할텐데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나의 기도

주님 저를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의 열정을 다시 불태울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삯꾼의 마음이 아닌 선한 목자의 마음으로 열방의 영혼들을 바라보게하시고 영혼사랑의 마음이 더욱 간절하여

저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여 저들이 주께로 돌아와 주님을 찬양하는 자들로 변화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