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시119:129~144

예청 2011. 10. 29. 09:25

말씀은 깨달아야 합니다

 

1.깨닫게 하시는 말씀

하나님께 고백하는 시편기자의 말씀은 구구절절이

우리의 고백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주의 얼굴을 내게 비추시고 주의 말씀을 내게 비추시면

우둔한 사람이 깨닫게 되고 내 영혼이 눈이 열리어

박해가운데서도 주의 법도를 지키겠나이다

말씀을 열때마다 진리의 빛이 제 어두운 눈을

열어 주시고 우둔한 마음을 맑게 하셔서

하나님의 마음과 진리를 깨닫게 하소서

 

2.의로운 말씀

현재 당하는 환난을 하나님이 정직하게 판단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의 대적은 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그에 마땅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편기자는 멸시를 당할 때에도 의롭고

성실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습니다

말씀을 즐거움으로 삼고 말씀을 늘 기억했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은 것입니다. 성도는 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그 뜻을 깨달아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의와 정직을 나타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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