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료/지혜의샘

[스크랩] 2월 27일

예청 2010. 3. 1. 10:45

창세기 22:1-4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1 Some time later God tested Abraham. He said to him, "Abraham!" "Here I am," he replied.
2 Then God said, "Take your son, your only son, Isaac, whom you love, and go to the region of Moriah. Sacrifice him there as a burnt offering on one of the mountains I will tell you about."
3 Early the next morning Abraham got up and saddled his donkey. He took with him two of his servants and his son Isaac. When he had cut enough wood for the burnt offering, he set out for the place God had told him about.
4 On the third day Abraham looked up and saw the place in the d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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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오늘도 나를 살피고 계심을 아십니까? 하나님은 믿음이 삶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 하셨습니다. 그 요구가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번제로 드리라" 입니다. 이 거룩한 요구에 아브라함이 순종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뒷동산에 가서 바치라고 하지 않고 삼일 길을 가야 하는 모리아 땅에 가서 바치라는 것입니다. 신앙은 즉각적인 감동과 열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삼일 길이 문제입니다. 이 길을 평생 못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벨은 신앙의 열정만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님을 말합니다. "삶은 믿습니다." 의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모리아 산으로 삼일 길을 걷는 순종입니다. 삶이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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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벨 국제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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