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료/지혜의샘

[스크랩] 2월 23일

예청 2010. 3. 1. 10:44

창세기 21:8-12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1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8 The child grew and was weaned, and on the day Isaac was weaned Abraham held a great feast.
9 But Sarah saw that the son whom Hagar the Egyptian had borne to Abraham was mocking,
10 and she said to Abraham, "Get rid of that slave woman and her son, for that slave woman's son will never share in the inheritance with my son Isaac."
11 The matter distressed Abraham greatly because it concerned his son.
12 But God said to him, "Do not be so distressed about the boy and your maidservant. Listen to whatever Sarah tells you, because it is through Isaac that your offspring will be recko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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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고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갈의 자녀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기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한 집안에서 분리함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자 사라가 하갈을 이스마엘과 함께 쫓아내라고 합니다. 이 일은 아브라함에게 심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다 같은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어떻게 할 것을 알려 주십니다. "사라 말을 다 들으라." 는 것입니다. 약속의 자녀만 네 씨라고 인정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아브라함은 자신의 고민을 해결합니다. 벨은 난감한 고민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먼저 헤아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인정보다 더 귀한 선택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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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벨 국제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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