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나들이를 했다
아주 편한 마음으로, 편한 복장으로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주일날
주일 예배를 마치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면서 나섰는데
회룡포를 가서 간단하게 등산을 하고 오자고해서 그리로 향했다
가족이 다 함께하기가 무척이나 힘이 들어 오늘도 아내랑 은경이랑
세명이 회룡대까지 걸어서 갔다왔다
그래도 2시간정도 걸어서 다녀왔다
자주 걷지 않은 아내가 많이 힘들어 했고 은경이는 씩씩하게 잘 걸었다
날마다 행복한 마음으로 기쁜마음으로 살자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상직이가 제대하면 우리가족 제주도 여행하자고 예기하며 오늘하루도
감사하며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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