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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31~38 -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2월23일)

예청 2020. 2. 24. 06:55

2020.02.23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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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463. 신자 되기 원합니다 [(구)518장]
1. 신자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신자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신자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2. 사랑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3. 거룩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거룩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거룩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4. 예수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요한복음 13:31 - 13:38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새 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인 줄 모든 사람이 알 것입니다. 베드로가 주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겠다고 말하자, 예수님은 그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주를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새 계명 13:31~38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가룟 유다가 떠나간 후에, 예수님은 남은 제자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십니다. 예수님이 자발적으로 순종하시는 대속의 죽음은 아버지와 아들 모두를 영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이제 그때가 정말 가까이 왔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가는 곳에 따라올 수 없다고 하시는데, 이는 십자가의 길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은 주님이 특정 장소로 가시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십자가의 길은 인간적인 용기와 결단, 의지만으로는 따를 수 없는 길입니다. 예수님이 떠나신 후에 제자들이 할 일은 ‘예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계명은 새로운 것입니다.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올바로 알고 예수님 사랑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기에 힘쓸 때 세상은 우리를 통해 주님을 봅니다.
더 깊은 묵상
● 십자가가 하나님과 예수님께 영광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예수님 제자인 것을 오늘 삶의 현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증명할 수 있나요?
오늘의 기도
국내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7월 기준 우리나라의 임금 체불액이 1조 112억 원에 이르며, 임금 체불로 고통받는 노동자는 무려 20만여 명이다. 임금 체불의 원인은 체불에 대한 경미한 처벌, 불공정한 기업 구조 등으로 분석된다. 관련 법과 산업 구조의 개선으로 공정한 임금 지불이 보장되길 기도하자.

국외
약 50년 전 인도네시아령으로 편입된 뉴기니섬 서부의 파푸아에서는 분리주의 단체들이 산발적으로 무장 독립 투쟁을 벌여 왔다. 인도네시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