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문교회/의성서문교회이야기

의성교회 스물한번째이야기(2017,12,5)

예청 2018. 4. 5. 07:50

어김없이 한 주간이 지나갔습니다

성민교회는 식당 건축으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식당이 건축되어

지역의 많은 이들을 섬기는 복된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담아 많은 소망의 열매가 가득 가득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식당이 다 건축 되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성민교회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있습니다

의성교회는 가장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다림이라는 인내의 시간을 가슴에 담아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소망이 생겼는가 하면 또 다른 문제라는 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그 문제란 놈과 기도의 싸움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은 그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한 주간 한주간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죠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래요, 믿음으로 하지뭐 라고 말하지만 그것을 믿음으로 하지 않고

내 의로 하기도 하고 기도할 때는 무엇이든지 할것같은데

돌아서면 행하지 아니하는 나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의성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의성교회가 정말 복음과 선교로 일어 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이 시대에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정말 복음과 선교에 함께 동역할 동역자 들이 필요 합니다

귀한 동역자들을 속한 날에 붙이시어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017년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새로운 열두장의 달력이 있음에 감사를 합니다

무너질것 같은 순간이 와도 새로운 열 두장의 달력이 있어서

일어 납니다

지금은 두명 세명이 함께 예배하지만 하나님의 축복의 은혜가

의성교회에 가운데 임하여

의성교회에 필요한 자들을 붙이시고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신줄 믿습니다

한 주간 한 주간 지나면서 하나님의 행하시는 좋은 소식을 가득 가득 담아 전하겠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정말 기도가 많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