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 뜻대로 충성하는 제자입니까?

예청 2012. 9. 5. 10:21

 

 

눅19:11~27절 말씀을 통하여 주님 뜻대로 충성하는자란  질문앞에서면

왠지 나의 모습이 초라해져 보이고 작아지는것 같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우리 생각에는 아무것도 아닌것같고 보잘것없고 하찮아 보여도

실제로는 하나님이 우리의 능력에 맞게 필요에 따라 맡기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맡겨주신일이 하찮아 한적은 없나요.

보잘것 없다고 내이름이 들어나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않았나요.

하나님이 맡겨 주신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태도는 어떠 했나요

한 므나를 받아 열므나를 남긴 사람처럼, 다섯 므나를 맡긴 사람처럼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 최선을 다해 충성했나요,

아님 한므나를 잘 보관 했나요?

주인인 우리 주님은 얼마나 남겼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충성된 종으로 맡겨진 일에 자신의 능력대로 잘 활용하여 열매를 남겼는가에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쁘게 충성하여 축복을 받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지나고 있는 나에게 오늘 너무나 귀한 말씀을 주신데 감사를 드립니다

이 므나의 비유를 통해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날 종려가지를 흔들며

주님 오심을 기뻐하며 찬양하며 주님을 맞으러 나가고 싶다

지금 주어진 사명이 힘들다고 포기하거나 낙심하지말고

맡겨 주신 사명에 감사하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 받을수 있도록

감사하므로 최선을 다해 감당하자

주님 오실길 예비하는 선교의 부흥을 일키는 일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최선을 다하자

영주땅이 선교의 부흥으로 일어날 그때까지

감사하며 감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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