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월 29일

예청 2011. 10. 29. 10:09

 

어제는 저녁에 인터콥 캠프로 인해 흰돌산 기도원에 다녀 왔다

늦은 시간에 갔다가 늦은 시간에 돌아와서 오늘 새벽에 교회에

다녀 오지 못하여 지금 사무실에서 큐티를 마치고 오늘 하루를

계획 해보고 열심히 세상속에서 기쁨으로 살아보자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갖고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정도를 가지 않고 곁길로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들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된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야지 하면서도 고민하고 있던 여파인지

아직도 감기로 인해 고생하고 머리도 아직 많이 무겁고 힘이든다

오늘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주님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사 환란과

고난가운데서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해 주세요 고백하며

하루도 일어나는 모든 사건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활기찬 하루를 살아보자

 

▶ 내 가족의 근황

1.아내: 아동복지센타 교사로 열심히 살고 있고

          나랑 같이 인터콥 시니어 비젼스쿨 공부하고 있다

2.상직: 중부대학 조경학과 1학년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지는 잘모르겠고

         나름 재미있게 살고 있는것 같고 믿음으로 잘 성장해 주었으면....

3.은경: 우리 딸이 많이 많이 보고싶은데 지금 필리핀 벨 국제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이제 내년 2월에 한국 벨 국제학교 입학을 위해

        귀국을 해야하네. 지난 26일(수요일) 벨에서 학부모 면접을 마치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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