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안에 있는 자유(8:31~32)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분의 말씀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항상 묵상하고 지키는 것입니다. 진리의 가르침을 따르면 방황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유롭습니다. 예수님과 늘 함께 교제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 이를 다른 말로 ‘제자도’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따라야 할 삶의 도리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고 주님께로 삶의 전부를 이동한 사람,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말씀을 지키는 참된 제자는 주님이 책임지고 이끌어 주십니다. 주님께 매여 진리의 인도를 받으며 사는 것이 참자유임을 세상은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진리를 알면 알수록 더욱 자유로워지는 것은 말씀 안에 거하는 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 축복입니다.
☞ 거짓의 아비를 따르는 사람들(8:33~47) 불신자들은 영적 어둠의 땅에서 노예처럼 살아갑니다. 죄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마음대로 왜곡합니다.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거짓의 아비 마귀가 행한 대로 따라합니다. 그래서 진리의 말씀을 듣지 않고 왜곡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대신 죽이려 합니다. 마귀의 욕심대로 악을 도모함으로써 그들 스스로가 ‘죄의 종’임을 드러냅니다. 그런데도 유대인들은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자신들의 아버지라며 허세를 부립니다. 위대한 믿음의 조상을 두었다고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 할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전에 열심히 드나든다고 해서 영원한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의 말씀에 거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 적용 질문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하는 것을 언제 경험했나요? 그 자유를 계속해서 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묵상 질문 스스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는 유대인들의 주장은 어떤 점에서 거짓인가요?
● 적용 질문 내가 하나님 자녀임을 증명해 주는 삶의 징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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