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찬양

[스크랩]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예청 2010. 3. 22. 12:54
    *삶의 변화* 인생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와 만나고, 자라면서는 선생님과 책과 친구를 만나게됩니다. 또 종교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그런 만남을 어떻게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삶이 좋아 지기도 하고,나빠지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스승을 만나 바른 삶의 길을 찾고, 어떤 사람은 한 권의 책을 통하여 인생을 배우고 삶의 의미를 찾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참된 종교를 통해 절망과 낙심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갑니다.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은 밤새도록 물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채 지치고 힘든 몸으로 돌아와 그물을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들과 예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그들은 이 만남을 총해 인생관이 바뀌고 가치관이 달라졌으며 삶 자체가 변하게 됩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대로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엄청나게 많은 고기를 잡은 후에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부족한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을 만났을 때 베드로는 죄인임을 알게 되었고 "주여,나를 떠나소서.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하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세상 앞에서 강한 척하지만 육신의 문제 하나도 내 마음대로 못하며, 더욱 영적인 갈급함은 해결할 방법조차 없습니다. 우리의 직업과 재능과 지혜로는 인생을 승리할 수 없고, 풍요한 내일을 만들 수 없습니다. 주님과의 만남은 이처럼 연약하고 죄인된 우리 자신을 바로 보게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은 무기력과 허탈감에 빠져 있다가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삶의 소망을 얻었습니다. 삶의 진정한 변화를 위해 우리에게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예구스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말씀: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앞에 엎드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누가복음5:8) 기도: 하나님, 저희 생각과 재능과 지혜가 최고인줄 알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너무 초라하고 부족한 죄인임을 깨닫게 하셨으니 이제는 주님과의 거륵한 만남을 통해 인생이 달라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늘소리가...
 *사랑과 섬김*

 
주님,
내 마음을 주장하사
주님을 경배하고 사모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과 결점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욕심을 
미워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며
이웃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
사랑의 열정을 주시고
감사하지 못함을 부끄러워 하게 하시며
주님의 은총을 뜨겁게 갈망하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을 향한 목마름이 있게 하시고
피곤에 지친 자들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만나
회복되고 
치유 되며 새로운 삶으로 변화 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출처 : (사)한사랑공동체
글쓴이 : 작은 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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