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레2:1~16

예청 2011. 9. 26. 07:50

소제처럼 드리는 삶

 

 

1.고운가루예물

소제는 고운 가루를 예물로 삼아 그위에

기름을 붓고 유황을 놓아 제단에서

불살라 드리는 제사이다

소제를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을 돌아보면

고운가루처럼 옛 모습은 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향기가 나타나야 한다

고운가루위에 붓는 기름은 성령충만한 것을 말한다

성도의 삶 속에 기도의 유황을 날마다 태워

헌신하는 삶은 여호와의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

하늘보좌에 상달되는것이다

 

2.향기로운 소제물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데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제물에 누룩이나 꿀을 넣는 것은 당시 이교도의 제사 관습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풍습을 멀리하고 그들과

구별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금은 부패를 방지하기위해 사용을 합니다

바로 하나님이 성도를 부르신 이유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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