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9월을 맞이 하면서 이 새벽에 우리 성도들 특별새벽기도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한 모습으로 인하여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피 흘려 죽으신 주님의 고난을 생각지 못하며
우리는 그냥 평범한 삶의 하루를 보내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구나 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형식적인 신앙의 자세를 갖지 않게 늘 깨어 갈급한 마음으로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을 우리가 마지못하여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몸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간구 하옵기는 우리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시옵고
말씀을 들을때 깨닫는 지혜를 주시어 말씀을 붙잡고 늘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이 예배가운데 임재하시어 마가 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불이 임하는 역사의 현장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복이 넘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전하는시는 목사님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님이 강권하여 주시어
목사님을 통하여 허락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밭에 떨어져 30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우리의 마음 문이 열려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이 우리 성도들을 양육하시때 힘들지 않게 잘 동역하게 하시고
목사님께 허락하신 비젼이 우리 온 성도들의 비젼이 되게 하시어
성민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민교회에 허락하신 비젼을 위해 우리 온 성도가 힘을 합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그 비젼들이 주님의 계획하심을따라 이루어져 가기를 원합니다
세계 각 나라에 나가 열악한 환경가운데 힘들게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며
살아가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수고위에 주님의 위로하심과 은총이
날마다 더하게 하시며 선교사님들에게 허락하신 선교의 현장이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성령충만한 역사의 현장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9월을 시작하며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는 성도들의 믿음을 기뻐받아 주시옵고
이 한 달에 나라와 우리 지방과 교회와 가정과 개인들의 생활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축복이 임하여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며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