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 있는 사람(1:1~3) 복 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음과 같습니다. 세상처럼 살라는 영적 유혹과 압박에도 악인의 꾀, 죄인의 방법, 오만한 자의 자리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이것은 ‘의지적 선택’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드리고, 어떤 때는 몸이 피곤할 정도로 집중해야 함에도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합니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복 있는 사람의 삶입니다.
☞ 악인의 길(1:4~5) 아무리 내게 만족과 즐거움을 주고, 유익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여호와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 삶을 선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악인은 ‘의지적으로’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를 선택합니다. 악인은 결국 바람이 불면 날아가는 겨와 같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의 삶을 인정하지 않으시고 기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 삶의 습관(1:6) 인생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누구든지 처음 가는 길은 험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걸어가면 길이 생깁니다. 사람은 자기가 갈 길을 선택하며 삽니다. 처음 선택하기는 어렵지만 그다음에는 조금 쉬워집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습관이 됩니다. 의인과 악인의 길은 단 한 번의 선한 행동과 악한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반복되는 행동인 습관을 통해 결정됩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삶을 선택할 수도,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 묵상 질문 복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하지 않으며, 어떤 것을 하나요? ● 적용 질문 말씀 묵상을 지속하기 위해 의지적으로 선택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묵상 질문 ‘바람에 나는 겨’와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악한 꾀, 잘못된 길, 오만한 자리인 줄 알면서도 행하고 있는 일은 없나요? ● 묵상 질문 의인의 길, 악인의 길은 각각 그 끝이 어떠한가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 위해 새해에는 어떤 삶의 습관을 가져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