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마19:13~22

예청 2011. 8. 19. 08:21

오늘은 마태복음19장13~22절 말씀을 묵상했다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신 것은

 

1.어린아이를 데리온 부모의 마음이다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해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다

  믿음으로 잘 양육하여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

  길러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세상 가운데 있게 하지 말고 주님께 데리고 나오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고 기도한다

 

 

2.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다(어린아이)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마음을 간구한다

  우리의 기도 가운데 정말 주님을 의지 한다고 하지만 돌아보면 우리의 고집과 자만하는

  마음이 앞선 다는것을 깨닫는다

  늘 행동하기전에 늘 말하기전에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하자

  야고보서 1장에 "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는 더디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3.모든 소유를 팔고 나를 따르라

 "온전하고자 한다면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 소유를 채우기 위해 가난한 이웃의 아픔을

  돌아 보지 못한 우리의 모습을 책망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다가가지 못함을 생각합니다

  지금 주님은 나에게 모든 소유를 버리고 나를 따르라 명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다

  우리의 주신것이 우리의 노력으로 되어진 것인양 버리지 못하고 더욱 더 웅켜지으려 하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소유를 모두 버리고 주님을 따를수 있는지 생각 해봅니다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의 리더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우리의 믿음이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질수 있게 주님께 기도하며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음성앞에 설때에 지체하지 않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주님 앞으로 달려 나가는 자가 되게 인도해주세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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