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결혼을 한다고 하네
내가 결혼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세대를 살아 후반기를 걸어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새롭게 한 세대를 시작하고자 하는 아들에게 험남하고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있을 수도 있고
꽃길을 걷듯 아름답고 행복한 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감당해야 할 일 들이기에 이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둘이 하나가 되어
서로의 힘이 되어 주며 만들어 가는 한 세대의 주인공이 되어 주기를 소망하며
여러분들의 축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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