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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1~10 -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부활의 증인이 됩니다(4월21일)

예청 2019. 4. 22. 06:50

2019.04.2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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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부활의 증인이 됩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165. 주님께 영광 [(구)155장]
1.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흰 옷 입은 천사 돌을 옮겼고 누우셨던 곳은 비어 있었네
2. 부활의 주님 나타나시사 두려움과 의심 물리치셨네 주의 교회 기뻐 찬송하여라 다시 사신 주님 죽음 이겼네
3. 생명의 임금 영광의 주님 주님 없는 삶은 헛될 뿐이라 주의 사랑으로 세상 이기고 요단 건너 본향 가게 하소서
[후렴]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마태복음 28:1 - 28:10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안식일 다음 날 새벽, 무덤에 간 두 여인은 하늘에서 내려온 주의 천사를 만납니다. 천사가 여인들에게 예수님이 말씀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먼저 갈릴리로 가셨다고 전합니다. 두려움과 큰 기쁨으로 제자들에게 달려가는 여인들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무서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여인들 28:1~10

예수님 부활의 첫 증인은 여인들이었습니다. 마리아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인이 예수님 무덤을 찾아갑니다. 그때 천사가 나타나 부활 소식을 전합니다. ‘그가 누우셨던 곳’, 즉 예수님의 빈 무덤은 부활의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천사는 여인들을 부활의 첫 증인으로서 제자들에게 보냅니다. 두려움과 기쁨으로 달려가는 여인들 앞에 예수님이 나타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첫마디는 “평안하냐”(9절)입니다. 이는 모든 예언이 성취되었으니 더는 두려워하거나 근심할 필요가 없다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여인들은 부활의 예수님을 하나님과 동등한 분으로 여기며 경배합니다. 예수님은 “갈릴리로 가라…거기서 나를 보리라”(10절)라는 말씀을 제자들에게 전하게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부활의 감격을 누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부활의 신앙을 전파하기 원하십니다.

더 깊은 묵상
● 예수님의 빈 무덤을 목격하고 부활의 주님을 직접 만난 두 여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주님이 나를 부활의 증인으로 파송하신 곳은 어디인가요?
오늘의 기도
국내
성도들이 ‘십자가의 영성’과 ‘부활의 영성’을 균형 있게 갖추어, 온유와 겸손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길을 함께 걷는 한편 사탄의 궤계를 무너뜨리는 강력한 능력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하자. 날마다 주님의 부활 능력을 힘 있게 의지해 현실의 어려움을 돌파해 내고, 참소망 되신 부활의 주님을 담대히 전하도록 기도하자.

국외
2010년 강진이 덮쳐 약 30만 명이 숨지는 참사를 겪었던 섬나라 아이티가 지난해에도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환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