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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태극장과자점,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지정

예청 2014. 10. 23. 08:33

영주시 태극당과자점,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지정



영주시 하망동에 자리하고 있는 태극당과자점(대표 이재옥, 55세)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장수기업으로 인정되어 경상북도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되어 10월 22일 현판식을 가졌다.

 

향토뿌리기업은 경북도내 공장등록 후 30년 이상 장소이전이나 변형없이 운영된 업체 또는 규모는 작지만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같은 업종에서 최고 오래된 업체 중에서 선정된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이병환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뿌리기업 인증 현판식을 가졌으며, 태극당과자점은 제과제빵업체로 지난 1976년 고 이창호씨가 설립하여 현재 2대인 이재옥(55세)씨가 38년동안 가업을 계승해 운영 중에 있는 장수기업체이다.

 

 

 

 

태극당과자점은 진흥제재소, 삼화직물, 대성임업(주)에 이어 영주시에서는 네번째로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영주인터넷방송(yinews@paran.com)